1. 청각장애 발생원인

: 크게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으로 나눠 볼 수 있는데, 선천적인 측면으로는 유전적 원인, 임신초기의 풍진이나 기타 바이러스의 감염, 산모의 키니네 복용, 분만 시 물리적 손상 등으로 출생 때부터 난청을 초래한 경우를 말하며, 대부분이 감각신경성 난청이지만, 드물게는 선천성 외이도 폐쇄증이나 이소골 기형으로 심한 전음성 난청을 보이기도 한다. 후천적인 측면으로는 출산 후 집중치료실(인큐베이터)에서의 이독성 약물투여, 위막염, 홍역, 백일해 등의 질병, 스트렙토 마이신, 카나 마이신 등에 의해 약물 중독, 두부외상 등에 의해서 청력이 손실된 경우이다. 또한 음향성 외상, 약물중독증, 메니엘병, 내이염, 청신경 종양, 노인성 난청, 돌발성 난청, 진행성 난청 등이 있다.

2. 청각장애 발생률 및 장애 등급

: 검사 방법에 따라 다소의 차는 있으나 대략 1000명에 1-2명 정도에 심각한 청각장애가 보고되며, 경도 난청까지 포함한다면 더욱 많은 확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나라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청각장애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 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자」를 청각장애인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장애 등급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애등급 장애정도
2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90dB 이상인 사람
(두 귀가 완전히 들리지 아니하는 사람)
3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80dB 이상인 사람
(귀에 입을 대고 큰 소리로 말을 하여도 듣지 못하는 사람)
4급 1호
4급 2호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70dB 이상인 사람
(귀에 대고 말을 하여야 들을 수 있는 사람)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최량의 명료도가 50%이하인 사람
5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60dB 이상인 사람
(40센티미터 이상 거리에서 발성된 말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
6급 한 귀의 청력손실이 80dB 이상이며 다른 귀의 청력손실이 40dB 이상 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