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각장애 아동 및 성인의 교육

① 아동: 아동의 청각재활은 조기발견 및 조기 재활이 청각재활에 있어서 성공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력손실로 인하여 언어 발달이 지체되었을 경우, 보청기나 인공와우 등의 착용 후에도 자발적인 정상언어발달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청각기관이 정상발달 할 경우, 태아시기 약 20주면 완성이 되고 완성직후부터 기능이 시작되어 태생기에 벌써 엄마의 음성식별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태아기 20주부터 수용된 언어들은 만 2세 내지 3세에 폭발적인 언어로써 표출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난청아가 언어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정상발달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난청아는 청력손실로 인하여 그 단계를 자발적으로 수행할 수 없거나 발달이 지연되므로 말소리에 대한 청능훈련이 필요합니다. 청능훈련은 언어를 수용하는 수용훈련을 바탕으로 수용된 언어를 표현언어로 승화시키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청각손실로 인하여 이어지는 이차적인 언어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듣기, 발음, 발성, 어휘, 문장의 이해와 표현 등의 듣기와 언어교육이 필요합니다.

② 성인: 성인의 청각재활은 청력손실의 치료라기 보다는 청력손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데, 하나는 청력손실에 대한 화자와 청자의 충분한 이해이고 두 번째는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화자와 청자의 행동수정입니다. 두 번째 요소를 위해서는 청능훈련, 독화훈련, 양감각훈련, 의사소통전략훈련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2. 지속적인 청력검사

: 귀에 치료가 필요한 다른 질병이 없는 경우에, 아동이 소리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 가능하기 전에는 2-3달 간격으로, 본인이 의사 표현을 할 수 있을 때는 6개월 정도마다 청력검사와 보청기 점검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경우 진료기관의 권고를 시기 바랍니다.